산이야기

북한산백운대 등산코스

마운틴가이드 Labstory 2021. 5. 24. 19:29

북한산백운대등산코스

20210522

코스설명 : 북한산탐방지원센터 - 계곡길 - 보리사 - 백운봉암문 - 백운대 - 대서문 - 북한산탐방지원센터(원점회기)
소요시간 : 3시간 27분(휴식시간포함)

날씨가 참 좋은 백운대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어제 내린 비때문인지 습도가 높아 산에 오르기 힘이 들었습니다. 땀이 아주 많이 흘러 내렸습니다. 등산할때는 땀을 적게 흘리는게 좋은 등산이라는데 그게 말이 쉽지 참 어려운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북한산성 입구에서 출발을 합니다. 내려올때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예방수칙과 안전거리를 지키고자 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좀 안타까운 현실과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서로를 위한 기본적인 수칙만 지키면 좋으련만 다 그렇치는 않아 보였습니다.

산행 초입에 임도길과 계곡길이 있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계곡길의 시원한 물소리를 듣기위해 계곡길 방향으로 길을 잡습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반겨 줍니다. 물소리도 좋지만 이 푸르른 나무들 사이 걷는 이 길이 너무 좋아 힐링이 되었습니다.

북한산에 오면 이 이정표를 못보시고 많이들 길을 물어 보십니다. 옛 북한동마을에서 다리를 건너면 이정표가 나오는데
백운대가 목적지시면 무조건 좌측으로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우측으로 가면 거리도 늘어나며 백운대가는 길이 쉬운길이라 하는데 절대 쉽지 않습니다.

보리사를 끼고 우측으로 가면 됩니다.

길이 편해보이는 방향으로 가시면 백운대방향이 아니고 원효봉으로 향합니다. 잘 보고 백운대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잘 보면 돌계단들입니다. 백운대 가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돌계단 지옥을 맛 볼수 있습니다. ㅋㅋㅋ

계단이 나오면 백운봉암문에 거의 다 온 것이지요. 백운대까지는 이제 400M 남았는데 이제부터 다른 스텝이 기다립니다.

돌계단과 나무계단이 끝나면 이제 봉을 잡고 올라야 합니다. 정말 다양하쥬

에그머니나 백운대 오르다 운해를 봐 버렸습니다. 자주 볼 수 없는 풍경이지요. 정말 멋진 장면 입니다. 운해를 보자마자 없던 힘이 불끈나서 백운대를 향해 속도를 내어 보았습니다.

인수봉 옆 운해가 너무 멋집니다.

좀 늦었으면 못 봤을 꺼 같내요. 불암산과 강북방향은 운해로 인해 보이지 않네요.

운해가 춤을 춥니다.

인수봉, 저 멀리 오봉과 도봉산 신선대를 중심으로 좌측은 운해가 없고 우측은 운해가 가득하네요.

오봉이는 운해가 없네요. 안녕 오봉아.~ 

이 태극기를 보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힘차게 펄럭이는 모습이 너무 벅차오릅니다. 절대 고소증이 와서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좀 무섭긴 해요.

멋진 산그리메

북한산오리와 만경대.

오~주여. 북한산 십자가.

이제 하산을 시작 합니다. 왔던 길로 다시 갑니다.

하산길에 만난 대서문 " 넌 너무 자주 본다야 "

오늘의 포스팅이었습니다. 북한산은 정말 자주 찿는 산인데 언제나 반겨주고 힐링도 되고 국립공원에 근무하시는 근무자님들께 늘 감사하게 됩니다. 어찌나 이렇게 잘 관리를 해 주시고 안전관리를 잘 해주시는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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