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도봉산등산코스

마운틴가이드 Labstory 2020. 10. 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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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등산코스


도봉산 자운봉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 의정부시와 양주시에 걸쳐 있는 도봉산의 최고봉.
‘경기의 금강’이라 불리는 도봉산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는 최고봉(740m)이다. 이곳에 오르면 만장봉, 오봉능선, 칼바위, 포대봉, 우이암 등이 한눈에 보이고 멀리 북한산도 조망할 수 있다. 자운봉은 등반하기에 위험하여 산행금지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바로 옆에 있는 신선대까지만 등반이 가능하다. 자운봉으로 오르는 등산코스로는 만장사-도봉서원-도봉산장-천축사-약수터-마당바위–자운봉 코스와 도봉산 매표소-도봉서원-도봉대피소-만월암-다락능선-포대능선(Y계곡) -자운봉(신선대) 코스 등이 있다.

송추계곡탐방지원센터회룡사거리포대능선(Y계곡) – 자운봉 – 오봉 – 여성봉 – 송추탐방지원센터 원점회기
거리 12.5K, 시간 4시간 42분 (쉬는 시간 30분)

도봉산의 경우 탐방로가 다양합니다. 송추계곡에서 도봉산코스를 선택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주차의 편리성(오전6시 이전 무료), 사패산, 포대능선, 자운봉, 오봉, 여성봉의 코스 즉 능선산행을 하기 좋습니다. 도봉산 주봉을지나 송추계곡으로 하산 하여도 송추폭포, 요즘은 송추계곡의 단풍이 일품이라 멋진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코스는 산행초반 회룡사거리까지 임도길과 완만한 경사길로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습니다.
산행초반 완만한 등산로을 오르게 되어 능선 길을 산행할 때 체력적으로 큰 무리가 따르지 않습니다. 포대능선의 경우 업 다운이 좀 있는 능선길이지만 사패산방향과 수락산방향, 자운봉방향의 멋진 뷰 포인트들이 많습니다.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곳에서의 조망를 추천드립니다.
포대능선의 끝자락에서 만나게 되는 와이계곡 입구로 가시면 도봉산의 하이라이트 자운봉, 신선대, 만장봉, 선인봉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최적의 포인트라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와이계곡입니다. 가끔 뉴스에 나오는 곳입니다. 작년 겨울에도 추락사가 있었습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가능하면 우회로가 있으니 우회로를 선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겨울철 와이계곡은 없는 코스로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위험한 이유는 험한 계곡 길도 있지만 설치되어있는 난간이 미끄럽습니다.
겨울철은 난간에 살얼음이 얼어있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순간 미끄러지면 대안이 없습니다.
이 코스에서 추락사가 이렇게 많은데 폐쇄를 안 하는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겨울철만이라도 폐쇄를 하였음 좋겠습니다.
자운봉에서 오봉가는 능선 길도 포대능선처럼 업 다운이 있는 능선길입니다.
계속되는 능선 길에 체력이 떨어지실 경우 송추계곡(송추폭포)방향으로 하산 하셔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능선 길을 지속하다 보면 제가처음 등산을 취미로 시작할 때 만나게 된 오봉과 여성봉을 만나게 됩니다. 첫 번째 산행 오봉, 두 번째 산행 가평운악산 이렇게 됩니다.
첫 산행에 대한 감흥이 있어서인지 아직도 오봉과 여성봉을 만나면 정말 반갑습니다.
처음에는 오봉탐방지원센터를 들머리로 시작하여 여성봉 오봉 송추폭포 방향으로 산행을 하였는데 여성봉 뒤로 오르는 길이 있는데 오봉과 상장능선 백운대가 다 보이며 사방이 다 조망이 됩니다. 처음 느낀 산의 매력에 지금도 산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녀온 코스는 능선산행이라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능선길이 다소 길고 업 다운이 있어
지루할 수도 있고 체력적으로 힘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능선에서 보는 산의 경치는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도봉산 산행 기

산행을 하면서 언젠가부터 능선 산행을 즐기는 분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산행 코스도 조금씩 길게 잡게 되더군요. 제가 경험한 가장 긴 코스였던 지리산 성백종주는 37K정도 될 정도이니까요. 포대능선과 오봉 능선 길의 특색은 능선 산행 중 능선마다 오름이 끝나면 조망 포인트가 다 있습니다. 그래서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코스는 추천할 만한 코스라 생각이 됩니다. 시간의 여유를 같고 산을 느끼며 산행하기 좋은 코스로 생각됩니다.
저는 시간이 좀 안되어서 사패산을 제외 했는데 송추계곡 – 사패산 – 포대능선 – 오봉능선 – 송추계곡으로 하시면 더 좋습니다.

단풍철 산행 시 산의 날씨를 가늠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온도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이번 산행에서도 느꼈는데 지난 주와 다른 체감온도를 경험하게 됩니다. 산행 시 바람막이와 추위를 감안하여 여벌 옷을 챙겨가는 것도 가을철 산행 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도봉산가을의 사진 들

송추계곡 들머리는 임도길과 가로등 설치가 되어있어 좋습니다.
사패능선과 송추폭포의 갈림길이 있습니다. 저는 사패능선방향으로...
일명 회룡사거리 사패산방향과 자운봉방 그리고 의정부 회룡역에서 올라오시면 만나는 장소입니다.
사패산과 의정부 시내가 조망됩니다.
아침햇쌀이 눈이 부신날입니다. 하늘에 구름한점 없이 너무멋진 경치를 보여 줍니다.
포대능선이 조망됩니다.

 

와이계곡 우회로
y계곡사고 25명 후 사고가 더 있습니다
뒤 돌아본 자운봉
우이암과 오봉방향
멀리 오봉과 북한산 백운대
오봉
여성봉
단풍이 너무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주의사항 : 저 처럼 새벽산행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송추오봉탐방지원센터에서 조금 산행을 하시면 우측으로 북한산둘레길이 있습니다. 새벽에는 그 방향으로 자칫 길을 잡으실 수 있는데 습지가 있고 멧돼지가 새벽에 흙목욕을 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몇 번 돼지를 보게 되었는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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