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설악산공룡능선코스

마운틴가이드 Labstory 2020. 10. 8. 21:23

설악산공룡능선코스(2020.10.08)

설악산공룡능선코스설명

설악산소공원을 들머리로 시작해서 비선대까지는 완만한 도로이다. 현재 태풍피해로 도로가 유실되어 복구중에있다.

대표코스이자 가을단풍명소인 백담사코스는 현재 통제구간이다. 비선대에서 마등령방향으로 1KM어려운 깔닥구간인데 설악산코스 중 대표깔닥구간이다. 공룡능선보다 비선대에서 마등령코스가 더 힘들다고하는 사람이 많다. 나도 그렇다.

이 구간은 코스도 힘들지만 초반 산행에서 체력에 무리를 주면 공룡능선에서 더 지친다. 설악산코스는 어느 코스나 체력안배를 잘 해야한다. 탈출로가 거의 없으며 탈출로를 선택한다해도 만만치않다.

공룡능선코스는 1275봉의 업 다운이 제일 힘이드는 코스이며 전체코스의 난이도가 높다. 무너미고개에서 천불동계곡코스는 무너미고개에서 양폭대피소까지만 제외하면 편하게 하산 할 수 있다. 그러나. 하산길이 8.5KM정도된다.

체력이 소진된 상태에서의 하산길이라 천불동의 멋진 뷰가 조금 위로가 되지만 지루하고 발바닦에서 불이난다.

전체적으로 체력안배와 휴식, 음식물 섭취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가을의 공룡능선은 단풍이 제법 들어있다. 하지만 단풍의 멋스러움은 천불동계곡에서 폭포와 같이 맛을 보아야하는데

아직 이른 상황이었고 약 일주일 후면 단풍이많이 내려올 듯하다.

 

국립공원에서는 불을피워서는 안되며 야영을해서도 안되며 술을 마셔도 안된다.

오늘 화기를 이용해 라면을 끌여 먹는 사람. 백패킹을 하고 이동하시는 분들 막걸리를 권하는 사람.

제발 이러지들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매년 강원도 산불로인해 고통받으시는 분들을 보면서도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모르겠다.

 

가을설악산공룡능선 산행기

비선대에서 마등령을 오르며 하늘을 봤을 때 맑고 별빛이 보여서 오늘의 산행이

설레였다. 하지만 마등령에 다다를수록 구름이 몰려왔고 우박이 잠시 내리기도 했다.

나한봉에서보는 공룡능선의 멋진 뷰를 보지 못했고 바람과 구름 속에서 추위를 느끼며 걸었다.

마음속으로 신선대에서 만큼은 공룡능선과 설악산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신선대에서

모든 보상을 해 주었다. 공룡능선은 어렵고 힘들지만 처음 공룡능선 나한봉에서 보았던 능선은

어느 감탄사로도 표현할 수 없었다. 정말 어떤 표현도 하지못할 정도로 아름다운 등산코스이다.

 

가을설악산 그리고 공룡능선 사진

 

올해 6월의 공룡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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