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북한산 의상능선코스

마운틴가이드 Labstory 2020. 10. 4. 13:09

북한산의상능선코스(2020.10.03)

북한산의상능선코스설명

새벽산행을 즐겨하는 이유는 이슬이 내려진 숲길의 촉촉함과 흙 냄새, 고요함속에서 여명이 밝아오는 느낌을 좋아서일까 생각해본다.

북한산의상능선코스는 북한산탐방지원센터에서 도로길로 200M정도 걷다보면 우측에 의상능선코스 진입로가 보인다.

산행초반 어느 산행길이든 내몸 상태는 초반 20분간의 적응 및 산행에 준비운동과 같은 시간을 같는다.

1시간 여 쯤이면 오늘의 컨디션을 판가름한다. 호흡과 지구력을 가늠하고 산행컨디션에 맞게 산행을한다.

때로는 예정되어있던 코스보다 더 길게 코스를 제 설정하기도하고 때로는 1시간 산행 후 컨디션이 나쁘면 하산을 선택한다. 북한산의상능선은 설악산공룡능선의 작은 버젼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난이도가 있다.

초반 의상봉을 오를때 릿지구간을 잘 보고 길을 잡아야한다. 의상봉코스의 경우 북한산국립공원직원분들의 노고로

없었던 난간들이 만들어져 이제 한결 편하게 길을 잡을 수 있다. 

의상능선 전체 구간 중 의상봉을 오르며 숨을 한껏 몰아쉬며 오르게되고 용출봉과 나월봉, 나한봉을 오를때 또 한번 힘든구간이 온다. 북한산등산코스 중 검은색 구간이많다.

의상능선의 경우 운동화를 신고 오르는 분들을 보게 되는데 능선 양쪽 구간이 낭떠러지이며 암릉구간을 지속적으로 산행해야하기때문에 등산화 및 장갑은 필수라고 생각이된다. 가끔 사고들을 보게되는데 등산차림이 패션은 아니지만 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부분은 꼭 필요하다. 그리고 산에서 술을 먹는행위는 큰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 지난주에도 술드신 산객이 넘어져 다치는 사고를 보았다. 산행 시 하지말라고 고지되어있는 행위는 하지말았으면 좋겠다.

길을 잘 생각하고 올라야한다. 바위의 상태도채크하며 미끄러지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힘든구간이다. 계단과 암릉길이 계속된다.
새벽산행길이라 토끼바위 사진은 이전에 찍은 걸로 올린다.
북한산백운대로 여명이 밝아오고 있다. 날씨가 흐리지 않으면 일출도 볼 수 있다.
의상능선이 조망된다. 의상봉, 용혈봉, 용출봉
의상능선과 북한산삼각봉이 멀리는 도봉산 신선대까지 조망된다.
대남문에서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로 원점회귀 혹은 구기동방향으로 하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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